WWDC Part.2 iOS 9

드디어 아이폰 OS인 iOS 9 벌써 9세대를 접어든 아이폰 OS 입니다. 이번 iOS 9은 보안과 최적화를 중심으로 하여

개발된 iOS 9 입니다. 이미 제가 베타버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쩔 때는 끊기고 멈추는 감이 있지만

베타 1 치고는 정말 빠릿하고 안정되어 있습니다. 여태껏 베타버전 치곤 정말 좋은 베타버전인 iOS 9 이였습니다.

이번 iOS 9은 가독성과 효율성을 더 드높인 듯 합니다. 

새로운 ios는 생산성과 효율성을 중심으로 기능이 추가된 듯 합니다. 

처음 반가웠던 기능은 스포트라이트입니다. 이번 스포트라이트는 7부터 약간 보는 방법이 달라졌는데 예전

iOS 6처럼 홈에서 옆으로 스와이프를 하면 스포트라이트가 실행됩니다. 그런데 이번에 스포트라이트는 더 지능적인

앱이 되었습니다. 사용자가 검색어를 입력하기 전에 특정 상황에 맞는 사용 패턴을 기억해서 자동으로 관련 앱을 실행

시키거나  연락해야 할 사람을 추천을 합니다. 그리고 사용자가 특정 장소 또는 시간에 들은 음악을 기억하여 헬스장에서

헤드폰을 꽂거나 차에 탔을 때 자동으로 사용자가 선호하는 앱의 플래이백 컨트롤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검색어를 입력할 경우, 소포츠 경기의 스코어나 스케줄, 비디오, 및 간단한 계산까지도 보여줍니다.

더 광범위한 카테고리에서 찾은 관련 검색 결과도 함께 제시됩니다. 

(Siri Suggestions 기능, 스포트라이트 기능 중 하나)

아이패드의 새로운 기능이 생겼씁니다. 간단히 스와이프(멀티태스킹) 만 하면 새로운 Slide Over 기능을 통해

앱을 중단하지 않고 다른 앱을 동시에 실행이 가능합니다.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 기능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가벼운 탭으로 두개의 앱을 나란히 실행할 수 있는 Split View 기능이 추가 됩니다.

또 한 가지 새로운 기능은 Picture-in-Picture 기능은 사용자가 좋아하는 앱을 사용하며 다른 사람과 페이스타임으로

전화가 가능하고 동영상 시청이 가능합니다. 이 세 가지 멀티태스킹은 Apple 내장 앱에 이 기능을 모두 지원합니다.

그리고 서드파이 개발자들은 API를 통해 앱에 멀티태스킹을 추가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기능은 사용중인 앱과

관련된 항목만 보여주는 새로운 Shortcut Bar를 사용하면 타이핑이 훨씬 빠르고 쉬워지며 새로운 멀티터치 제스쳐는

한 층 쉬워진 텍스트 수정 및 선택을 제공을 합니다. 아이패드 키보드에 도구가 추가되며 생산성을 높인다는 뜻입니다.

내장 앱 관련 기능들입니다.

iOS 9에서는 지도앱 기능 중 대중 교통 시스템이 추가되었습니다. 지하철 입구와 출구도 더욱 정확하게 지도에 표시되어

사용자의 모든 이동 경로를 안내하며 지도 앱을 실행하고 이동할 때 기차, 지하철, 버스, 도보 등 다양하게 결합된 경로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기능은 한국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메모 앱에도 기능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메모 앱에서 손가락으로 스케치하며 체크리스트를 만들 수 있는 기능들이 생겼습니다. 에버노트에 있던 기능이 생긴

셈이죠. 그리고 메모 앱을 끄며 사진 찍고 다시 사진을 삽입할 걱정없이 메모 앱에서 바로 사진을 촬영을 하여 사진을

삽입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메모 앱에서 저장하지 않았던 다른 앱에서 중요한 항목을 메모로 가져와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iCloud를 통해 모든 활성 기기와 연동시켜 동기화가 가능합니다. 다음 모든 것을 

쉽게 친구들과 공유하거나 나중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저장을 하는 기능도 생겼습니다. 그 다음 기능은

뉴스 앱입니다. 이 뉴스앱이 생기며 사라진 내장 앱은 바로 뉴스 가판대입니다. 어찌보면 뉴스 가판대가 뉴스 앱으로

바뀐 셈이기도 합니다. 뉴스앱은 100만개가 넘는 주제로 독서 경험을 개인화 시키며 서체나 갤러리, 오디오, 동영상 및

인터렉티브 애니메이션을 개인화 할 수 있는 새로운 전자 출판 형식인 Apple News Format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각 언론사로 맞춤형 레이아웃 만들기가 가능해진 셈입니다.

애플페이입니다. 애플페이는 작년에 생긴 페이먼트 기술 중 하나입니다. 이 기술이 점차 발전하며 이번에 애플페이에 대한

기능이 생겼습니다. 애플페이에 참여하는 상점에서 발행한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를 지원을 합니다. 그리고 월렛 내장 앱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패스북을 없애며 대신 월렛 앱을 추가하여 사용자의 카드를 관리할 수 있는 그런 앱입니다.

원래 이 애플페이는 미국에서만 사용되었던 페이먼트 기술입니다. 하지만 이제 한 나라가 추가가 되었죠. 바로 영국입니다.

영국이 추가되며 상점도 늘어나 더 많은 상점에 가며 애플페이를 즐길 수 있다는 뜻이죠. 하지만 아쉽게도 대한민국에서는

아직 얘기가 없습니다. 

기반 구조

기반 구조를 통해 우리는 배터리라는 수명이 더 연장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것도 퍼주마!!! 바로 저전력 모드도

이번 iOS 9에 기능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제가 베타 1을 다운받고 저전력모드로 외출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베타

일수도 있지만 저전력 모드는 바쁘고 중요할 때 사용하실 때가 좋으실 것 같습니다. 외출 약 1시간 30분 정도 있으며 

저전력 모드를 사용하였는데 배터리가 68%가 되었었습니다. (아이폰5 기준, 사용하실 때 따라 변동이 있습니다.)

그리고 매마다 소프트웨어가 업데이트가 되면 용량이 늘어나기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이번 iOS 9에서는 1.3GB 라는

용량으로 업데이트를 하였습니다. (iOS 8 4.58GB였습니다.) 많이 줄어든 용량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설치하기 기능이

추가가 되며 기능이 장치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개발자 API 중 핵심은 바로 Swift 2입니다. 앱의 기능을 빠르게 향상 새롭고도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며 더 많은 개발자들을

즐겁게 고생하라고 만든 프로그래밍 언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건 개발자 학대아닌가요.)그리고 올 하반기 Swift 2는 

오픈 소스를 제공합니다.

출시는 오늘 iOS 개발자 프로그램 멤버는 iOS 9 베타 소프트웨어 및 SDK를 developer.apple.com에서 

즉시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정식 배포는 올해 가을부터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정말 무서운 공개 중 하나는

iOS 9 호환 기기입니다. 애플이 업데이트를 꾸준하게 잘 퍼줍니다. 이번에도 퍼줄려고 합니다. 이번 호환 기기는

iPhone 4S 이상, iPod Touch 5세대, iPad 2 이상, iPad mini 이상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 정식 버전 공개는 다시 말했듯

올 가을을 배포됩니다.

○ 지도 앱의 대중교통 정보는 올 가을부터 볼티모어, 베를린, 시카고, 런던, 멕시코시티, 뉴욕시, 필라델피아, 샌프란시스코 지역, 토론토, 워싱턴 D.C.와 베이징, 청두, 상하이를 포함한 중국 300여개 도시에 대해 제공됩니다.

○ 배터리 수명과 충전 주기는 용도와 설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다른 추가된 기능들

-Search extensibility

-Audio unit extension

-VPN plug-in extension

-Swift 2

-Map customization

-Direct document

-UI Testing in Xcode

-Notification actions

-Third party notifications

-Sensor profile

-App thinning

-Motorized windows profile

-Flyover and Walkthrough

-New Health data types

-Code coverage

-Gaming APIs

-Automated shades profile

-Layout guide

-Shortcut bar

-Object-oriented Contacts

-New multitasking APIs

-New HomeKit profiles

-iCloud open in place

-Home security profile

-Storyboard references

-App transport security API

-Stack view

-Wireless CarPlay

-HomeKit iCloud remote acc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