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DC part.1 Apple Watch OS

드디어! 서막이 내렸습니다! 바로 WWDC가 우리에게 큰 감동없이! 큰 재미없이! (아 에디 큐 사진은 개인소장)

끝나버렸습니다. 그래서 오늘 3가지 공개 + One More Thing 까지 총 4 파트로 나눌 예정입니다.

(이거 참 힘들겠네) 이번 WWDC 정리는 최대한 빨리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번 WWDC는 재미가 유난히 없었습니다. Swift 2 오픈 소스 공개하고 그때부터 사람들이 열광을 한 다음 별로

큰 감동과 열광이 없었던 지루한 WWDC 였습니다. 저도 보면서 참... 이게 뭐하는 것일까 라고 생각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준비한 보람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파트에서는 WatchOS 2입니다. 저희가 6월 26일날 애플워치가 한국

에 상륙이 됩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WatchOS 2는 가을에 공개됨으로써 조금만 기달리시면 WatchOS 2를 이용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애플이 크게 6가지로 기능들을 분류하였습니다. 타임피스, 애플페이, 시리 등 6개로 분류되었습니다.

일단 처음에는 타임피스를 소개하겠습니다. 일단 새로운 워치 페이스인 포토 앨범 페이스를 제공합니다. 그러니까 사진으로

타임피스를 설정하며 시계 배경이 바뀐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타임 랩스 페이스도 제공합니다. 

(애플워치 OS 2 포토 앨범 페이스)

그 다음 기능은 바로 시간 여행! 바로 타임 트레블 기능입니다. 타임 트레블은

내가 어떤 일에 스케줄이 있는지 알려주는 기능이라고 보면 됩니다. 디지털 크라운으로 돌려서 6시간 후에 일을 알거나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제가봤을 땐 애플워치 중 제일 쓸모있는 기능 중 하나가 아니지 않을까 합니다.

이 기능은 제가 봤을 땐 시계다운 기능이라고 보면 되실 것 같습니다.

다음 기능은 스탠드 모드입니다. 이 기능은 애플워치를 충전시키고 저렇게 눕혀놓으면 스탠드 모드가 활성화가 됩니다.

그리고 알람도 제 시간에 울려준다고 하네요...

메일 기능도 포함되있습니다. 이 기능도 의외로 유용할 듯 합니다. 버리기도 하고 답변도 가능 등

이 메일의 기본적인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페이스타임 오디오로 전화가 가능합니다. 음 아이폰에 있던 기능을

추가한 듯 싶네요.

의외에 기능도 생겼는데요. 저는 이 기능이 생길 줄 몰랐습니다. WatchOS 2에 비디오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기능은 바로 진짜 비디오 시청할 수 있게 되있습니다. 신기하네요... 이 기능이 정말 생길 줄 몰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녹음 기능도 추가되어 굳이 폰을 안꺼내도 녹음과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헬스 킷 그리고

홈 킷으로 제어 등 기본적인 기능이 추가된 Apple WatchOS 2입니다.

애플에서 이번에 공개된 3개의 OS에서 대중교통 길찾기가 추가되었습니다.

이 기능도 시계에 적합한 기능이라고 보네요... 이 기능은 버스, 지하철 등 주변에 있는 버스 정류장이라던지 버스가 언제오는 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디벨로퍼 프리뷰 베타버전은 오늘 바로 공개되었습니다.

지금 Udid의 공개되었을 지는 모르지만 아이폰, os x는 현재 올라와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식버전 공개는 바로 올해 가을이라고 합니다. 가을이면 왠지 9월달에 발표할 가능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항상 그래왔습니다. 애플이 아이폰5s 이 후로 그래왔기 때문에 아이폰6s와 OS X 앨 캐피탈, iOS 9, Watch OS2르 정식 버전을 발표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애플 WWDC 2015 재미도 없었고 감동도 없었던 것을 봐주신 애플팬과 애플 개발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다음 iOS9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새벽까지 버티신 분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