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9 베타 1을 체험해보다.


Apple/iOS

Written by 알 수 없는 사용자 on 2015. 6. 11. 23:09






6월 9일 새벽에 9세대에 접어든 새로운 iOS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번 iOS 9는 생산성과 효율성을 다루어진 OS 입니다.

보안과 최적화에 온갖 힘을 다썼다고 하죠.

그래서 iOS 9을 공개한 뒤 Beta 1을 배포하며 저도 바로 다운을 받았습니다! 그런 다음 9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iOS 9 사용기를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iOS 9 후기를 쓰며 어떤 면에 올바르고 아니면 취약한 지 알아보았습니다. 

의외로 다른 베타 1에 비해 버그가 잘 안보였습니다.  (아이폰 5 대상으로 했습니다.) 



일단반가운 TISTORY 앱도 보이고 국민 메신저 앱 카카오톡도 보이는 군요. 일단 홈 스크린에 달라진 점을 무엇일 지

알아보았습니다. 일단 왼쪽 상단 캐리어 로고가 iPhone으로 바뀌었습니다. 전 정말 잘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캐리어

로고가 있는 것이 좋지만 깔끔하게 iPhone으로 바꿨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그리고 iOS 7,8에선 생기지 않던 검색 아이콘이

생겼습니다. 바로 중앙 하단 앱 위에 빨간 박스가 있습니다. 원래 iOS 7,8에 스포트라이트가 홈 화면에서 위에서 아래로

스크린을 하면 스포트라이트 앱이 실행이 됬습니다. 하지만 이제 iPhone OS 1.0 ~ iOS 6까지 있던 스포트라이트가

이번 iOS 9에 생겼습니다. 이번 스포트라이트가 많은 기능이 나와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문제가 될 수 있었던

것일 지 모르겠네요.


        

자 이렇게 왼쪽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스와이프 하시면 이렇게 스포트라이트와 스포트라이트 기능 중 Siri Suggestions도

자동으로 뜨게 됩니다. 여기서 약간 오류가 있습니다. 가끔씩 Siri Suggestions가 뜨지 않을 경우가 많습니다그래도

가벼운 오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Dictation 기능도 추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포트라이트에선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마치 다른 사람에 개인정보를 다 알 듯이 된 듯 합니다. 그러면서 예전에 사용안하던 스포트라이트를 어쩌면 더

많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iOS 9은 스포트라이트가 핵심인 듯 합니다.


멀티태스킹 화면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7 이후 안드로이드 따라한 거 아니냐? 이런 말들이 많은 애플의 iOS 7 이 후

멀티태스킹 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iOS 9에서는 사진처럼 아예 창으로 해놓듯 바뀌였습니다. 베타 1 치곤 많이 자연스러운

구동이였습니다. 처음 멀티태스킹을 킬 때 갑자기 뚝 멈춰서 강제로 다시 시작이 된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합니다.

일단 iOS 7,8에 비해 깔끔한 디자인, 직관성이 추가가 된 듯 합니다. (솔직히 7,8 때 멀티태스킹은 진짜 안드로이드 인 줄

알았습니다.)


                    



이제 iOS 9에 저전력 모드란 게 생겼죠?>? 그런데 아이폰 5는 배터리에 약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광탈의 연속을 보여준

우리 아이폰5가 100% 완전충전 후 제가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1시간 30분 동안LTE를 On해서 외출을 하며 아이폰 5에 배터리가 얼마나 

안닳을까?? 이랬지만 현실은 68%라는 기적을 보았습니다. 아니 이게 뭐당가... 이 테스트가 어쩌면 실사용에 따라 다르지만

집에서 Wi-Fi를 사용했을 때 1시간 30분을 측정하고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아니 이게! 85% 였습니다. (저에겐 축복입니다. 

취향존중해주세요. 취송합니다...) 그래서 저전력 모드는 제가 봤을 땐 급할 때 필요할 것 같습니다. 너무 그렇게 믿진 

못하겠지만 저번 iOS 8보다 배터리가 광탈이 심하게 되지 않았습니다.



                 


 메모앱도 대규모로 바뀌었습니다. 일단 더 찾기 쉽게 생긴 기능인 폴더가 추가가 되었습니다.

폴더 앱은 기존에 있던 다른 앱들이 썼던 기능이기에 그리 놀랍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메모앱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이면

유익할 기능 중 하나 아닐까합니다. 그리고 그리기 기능도 추가가 되었습니다. 그냥 장난으로 한 번 저런 그리기를 해봤습니다.

(그냥 이상한 애라고 봐주세요.) 일단 색상은 정말 이쁩니다. 그렇지만 색이 8개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간단한 메모를 위한

메모앱이기에 많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기능은 마인드앱, 아이디어 스케치 등 쓸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사진 접근도 더 

편리해진 듯 합니다. 카메라 아이콘만 누르면 바로 카메라 앱을 실행해 찍고 바로 삽입할 수 있는 기능이 좋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다 이런 기능이 에버노트나 다른 메모앱들도 있는 기능이기 때문에 애플이 내장 메모 앱을 사용하라고

합니다. 이런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이 기능이 생긴 이유가 루머에 휩싸인 (가명)아이패드 프로에 떡밥일 수도 있죠.







일단 캐리어 오류입니다. 뭐 이건 봐줄만 하지 않습니까 저것도 이쁘고 아이폰으로 각인된 것도 이쁜 데 그렇지만 원래

iPhone으로 각인되있어야 합니다. 이건 뭐 귀여운 버그라고 하죠


두 번째는 저기 중앙에 글씨가 접혀진 게 보일 겁니다. 제가 제보로 듣기론 사파리 폰트에 관련해서 문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베타 2에 다시 고칠 것 같습니다.


음 이 오류는 정말 짜증났습니다. 작년 8 베타 때도 문제가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베타도 똑같네요.

속보로 들으면 다음 아이튠즈 업데이트 전까진 가끔씩 이런 문제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OS X는 Xcode 7을 받으시면

이 문제가 깔끔하게 없어진다고 합니다.


(다음 글은 OS X 엘 캐피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