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I/O 2015 정리하다. Part.01 Android Pay

드디어 Google I/O 2015가 끝났습니다. 그럼 저희는 이 키노트의 정리를 해야겠죠

그래서 WWDC 연재중인 저 MaeColor가 지금부터 여러분에게 i/O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자 그래서 이번 첫 번째 정리는 바로 Android Pay 입니다. 새로운 페이먼트 기술이 나온 것입니다.

기존의 구글 월렛을 버리고 새로운 구축하는 Android Pay입니다. 3여년간 구글 월렛은 1천만건의 결제를

미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안드로이드 페이는 더욱 더 편할지도 모르죠.

그래서 이번에 정리할 Android Pay 소개하겠습니다.

안드로이드 페이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거의 카드를 이용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기능이라고 해야되나요.

아무튼 이 안드로이드 페이는 애플페이와 비슷한 구도입니다.

바로 NFC (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 무선통신)과 호스트 카드 에뮬레이션을 사용합니다.

애플도 nfc를 이용한 페이먼트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면에서는 비슷..아니 똑같다고 봐야죠

그리고 단순성, 보안, 선택의 중점을 둔 안드로이드 페이입니다. 

사용 예를 들자면 사용자가 안드로페이에 신용카드 직불카드를 등록하고 NFC 기기의 가까이 하면

바로 결제가 가능하다는 거죠. 근데 애플페이하고 똑같은 건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 안드로이드 페이와 같이 협력할 카드회사 은행사가 있습니다.

VISA(비자),MasterCard(마스터카드),DISCOVER(디스커버),AMERICAN EXPRESS(아메리칸 익스프레스),

Bank Of America(뱅크 오브 아메리카),CHASE(체이스),CITI(시티) 등 다양한 회사들과 안드로이드 페이는 협력합니다.

그리고 이번 미국 통신사 Verizon(버라이즌), AT&T 그리고 T-Mobile의 최신 기기에 설치가 되있습니다.

(한국은 어떨 지 저도 궁금하네요.)

그러면서 같이 협력하는 회사는 상점도 있겠죠? 우리나라랑 관련있는 회사들을 소개하면

던킨도너츠, 도미노피자, 익스피디아, 호텔스닷컴, 우버 등 이런 회사들이 안드로이드 페이의 결제를 도와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구글이 말했습니다.

삼성과 모토롤라도 떠나는 대신 안드로이드의 공식 지문 인식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것도 삐죽삐죽 비슷한 거 같습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안드로이드 페이는 구글의 운영체제 킷캣부터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오오오! 그러면 이제 우리도 사용할 수 있는건가!? 모르죠. 한국이 될런지 말런지 구글일 수도 있구요.

그리고 이 안드로이드 페이는 구글 월렛을 연관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구글 월렛을 버리겠다는 것이죠. 저도 물론 좋은 생각이라고 합니다. 3여년간 1천만건 결제를 미치지 못했으니

구글의 실패작으로도 볼 수 있겠네요. 아무튼 이번에 안드로이드 페이의 행보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