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DC 2015 정리하다 Part.01 iOS 9


Apple

Written by 알 수 없는 사용자 on 2015. 5. 24. 13:23


이번 애플 WWDC(WorldWide Developer Conference) 6월 8일에 개최가 됩니다.

이번에도 애플 개발자들과 애플의 축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애플 개발자들은 자신이 만든 것을 뽐내고 애플은 일을 하라고 더 새로운 것을 내놓겠죠.

그런데 이번 9TO5Mac인 마크 그루먼이 자신이 취재했던 wwdc로 정리를 해봣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Part. 01 iOS 9를 알아볼려고 합니다.



이번 iOS9은 혁신을 추가하지 않고 안정성과 최적화에 모든 것을 중점을 둘 거 같습니다.

저번 7과 8에서는 최적화가 아닌 디자인과 기능이 많이 추가되 안정성과 최적화에는

약간 물러났죠. 하지만 이번 iOS 9에서는 최적화에 중심을 둔답니다. 이번 애플 내부에서 불리는 

코드네임 (Monach : 모나크) 인데요. 안정성을 높이고 성능을 향상시키고 저번 애플이 만든

프로그래밍 언어 Swift를 크게 개선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안에도 많이 신경을 쓰는 듯 합니다.

어디서 많이 비슷한 상황이니다. 바로 OS X 스노우 레퍼드가 그 상황이죠. 이번 애플 엔지니어들이

스노우 레퍼드처럼 경영진에게 압박을 가했고 애플 디렉터들은 찬성을 하였지만 완전히 기능을 추가

하지는 않겠다고는 하였습니다. 


이번 iOS 9에서는 글씨체가 바뀌어 집니다.

글씨체는 바로 애플워치에 쓰인 바로 Myriad 라고 합니다.

이 폰트는 선명도와 가독성을 충족한 그런 글씨체라고 합니다.

그럼 훨씬 잘보인다는 뜻일 것 같습니다.


이번에 보안이 더욱 더 업그레이드 된다고 위에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번에 보안 업그레이드 추가될 기능이 루트리스와 이클라우드 드라이브 파일 암호화(재설계)가 추가가 됩니다.

일단 루트리스에 대해 설명하죠. 이 루트리스는 참 민감한 보안 기능입니다.

바로 탈옥을 더 못쓰게 하기 위한 보안 기능입니다. os x 절대 불가고 iOS9 에서는 좀 힘들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재설계된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 파일 암호화죠. 이번 트러스티드 와이파이라는 것에 대해 앱이 재설계가 되었습니다.

민감한 정보라도 지키기 위해 관리자라도 접근못하게 할 것이라는 겁니다. 그만큼 보안은 대폭 강화가 되었죠.


아까 위에서 말했듯 궁금한 게 나왔죠. 바로 트러스티드 와이파이입니다.

그러니까 믿지 못할 무선 라우터를 암호화를 더 시킨다는 거죠.

그러니까 와이파이 하나로 해킹을 당할 위험을 없앤다는 겁니다.

일단 맥과아이폰이 인증이 된 무선 라우터에 연결이 되고 그렇지 못한 라우터는 암호화를 강화!

라는 거죠. 하지만 이번 빠르면 금년 말 아니면 내년 wwdc 까지 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일어나라 개발자들이여!)

이번에도 이런 쇼맨십을 보일 애플의 팀 쿡 CEO

기대는 하겠지만 저번 키노트처럼 영상전문 애플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번 iOS9에 적용될 것을 정리하고 저희 글로 5분이라도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iOS 9에 적용될 기능들 

● iOS 9은 안정성과 최적화의 중점을 둘 것 (기능은 추가는 할 것)

● 이번 7,8과 다르고 애플워치에 적용되었던 Myriad 글씨체 적용(선명도와 가독성이 출중)

● 보안을 대폭 강화 (루트리스와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 파일 암호화,  트러시티드 와이파이)

●저번 OS X Snow Lepard랑 같은 현상 0 새 기능은 아니지만 기능은 약간 추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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